안녕하세요 :)
골목 구석구석 다니기 좋아하는 1인인데요.
오늘은 자양동 - 성수동 가는 길에 있는 1인 운영 아담한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카페가 요즘 거기서 거기다 라는 분들은 이곳은 좀 다르게 느껴지실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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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한편에 보시면, 이렇게 아담한 카페가 있을거예요!!!
최애 버터바가 정말 맛있어요 :)
커피도 너무 맛있고, 디저트를 매장에서 하나씩 다 만드셔서 매 번 있는 것이 다르기도 하네요
샤브레 쿠키는 지인분께 드렸더니, 너무 맛있다고 하셔서 또 구매해서 선물로 드렸을 정도예요!
피넛버터 쿠키는 피넛버터가 중간에 아주 많이 들어가 있어서, 운동을 하고 난 뒤에 먹으면 정말 꿀 맛이었는데요.
배고플 때 고열량 식사대용?으로 아주 추천드려 봅니다.
이것이 샤브레 쿠키랍니다.
오백 원짜리 동전만 한데요.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티를 주문하면, 하나씩 주시는데 그 맛보기로 보고 나서 계속 시켜 먹는답니다.
해가 들어오는 곳이라 햇살이 이쁠 때도 있습니다.
반려견이 있으시거나, 봄가을에는 야외객석에서도 드시면 차가 지나가며, 노천카페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답니다.
여기저기 깔끔하고, 디저트의 포장 또한 정성스럽게 해 주셔서 디저트 선물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랍니다.
성수동 맛집 리스트 하나씩 올립니다.
성수동 이런 곳이 있다니~ '삼동심야식당'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삼동심야식당이에요. 성수동과 자양동 사이 정도 될 것 같아요. 양산형 이자카야에 질리신 분이라면, 이곳 추천드려요. 이미 의정부 1호점은 맛집으로 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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