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 수도권에 폭설… 내일 출근길 한파
오늘(2월 6일)~그글피(2월 10일)
□ (종합) 내일 오전까지 눈 곳, 당분간 강추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내일부터 서해중부해상 풍랑과 강풍 유의○ (오늘, 6일) 흐림, 서울.인천.경기도, 서해 5도 가끔 눈 곳○ (내일, 7일) 대체로 흐림, 서울.인천.경기도 오전(09~12시)까지 가끔 눈 곳, 서해 5도 늦은 밤(21~24시)까지 가끔 눈 곳○ (모레, 8일) 가끔 구름많음, 서해 5도 흐림○ (글피~그글피, 9~10일) 대체로 맑음, 서해 5도 대체로 흐림
* 예상 적설(6~7일)/ 강수량- 서울.인천.경기도, 서해 5도: 3~8cm(많은 곳 경기남부 10cm 이상)/ 5mm 내외
6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퇴근길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7일 출근길엔 전국에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청·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6일 서울 전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쪽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부는 따뜻한 서풍이 우리나라를 덮고 있는 찬 공기와 충돌하면서 눈구름대를 동반한 기압골을 형성하겠다. 이 기압골이 한반도를 통과하며 6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이후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넓히면서 찬 북풍이 우리나라로 들어오며 서풍에 실려 들어온 따뜻한 공기와 충돌, 재차 기압골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압골은 7일 새벽부터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립니다.
7일 밤에는 찬 북풍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며 또 다른 눈구름대를 형성, 호남권을 중심으로 눈이 이어지겠다. 호남과 제주에는 9일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파가 한동안 이어진 탓에 최근 내린 눈이 녹지 못하면서 새로 내리는 눈도 족족 쌓일 것으로 예상되며, 눈이 길게 이어지는 호남은 최대 20㎝ 이상 더 쌓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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